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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홍동면 일대의 여러 마을/단체 활동들을 사진으로 기록해온 사진작가이자 마을활동가 박혜정 님(Studio H / 홍동면 구정리)이, 2019 충청남도 자치분권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충청남도는 '도민이 주인 되어 행복을 만드는 자치분권'을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고, 박혜정 작가가 출품한 '2019 홍동주민 원탁회의'의 한 장면이 최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박혜정 님은 "사진 속에서 환하게 웃고 계신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알렸습니다.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장면의 주인공은 최문철 님(운월리 창정마을)과 함동열 님(홍원리 모전마을) 입니다. 지난 여름, 우리가 살고 싶은 홍동을 주민 스스로 만들기 위하여, 활기차게 의견 나누던 ’2019 홍동주민 원탁회의‘ 풍경들이 다시 떠오릅니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12월 4일 열린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홍동면 곳곳에서 기억하고 싶은 순간과 풍경을 다채롭게 담아주시길 기대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글: 마실통신 정영은 / 사진: <Studio H> 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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