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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았습니다. 풀무학교 고등부 학우회입니다.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2019 제 35회  풀무제, '다시썩을 날이 그리워'를 했습니다. 올해 풀무제 주제는 '플라스틱'었습니다. 전교생이 함께 플라스틱을 주제로 이론 공부를 한 뒤 쓰레기섬 만들기, 단펴영화 제작하기 등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24일 전야제로 풀무제를 시작해 25일 대동놀이와  도란도란을 하였고,  26일 마지막날 공부한 것을 포함해 1년간의  활동한 것을 나누는 종합발표를 했습니다.

 2달 간의 공동학습을 통해 플라스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활동 위주의 공동학습이어서 이론을 깊게 공부하지는 못했지만 플라스틱 사용에 대해 경각심을 느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또 공부에서 그치지 않고 플라스틱을 덜 사용하고, 기업에 풀라스틱 포장재를 줄여주라고 요구하는 편지를 보내는 등 실천으로 이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가 공부한 것을  부모님들, 마을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더욱 풍성하게 풀무제를 마쳤습니다.  이렇게 풀무제로 바쁘지만 충만한 한 달을 보내고, 이제 조금 차분하게 11월을 맞이하려 합니다. 

 

11월에 있는 문화특강 일정을 공유하겠습니다.

 

주제: 바이올린과 나

강사: 바이올리니스트 최혜성 선생님  

일시: 2019년 11월 19일(금) 11시~1시

장소: 풀무학교 고등부 강당

 

11월 22일 11시부터 1시까지 풀무학교 고등부 강당에서 싱어송라이터 강아솔 선생님께서 오셔서 노래를 불러주십니다.  

 

뒤편에 의자를 마련해 둘 테니 시간 되시면 오셔서 함께 해주세요!

 

대동놀이 사진

 

종합발표 3학년 사진 

 

글/사진: <풀무농업기술고등학교> 학생 오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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