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축제 속의 축제’, 환경연합 총회! 

올 환경연합 총회는 9월 7일(토) 오후 5시 예산황새공원 2층 황새문화관에서 개최합니다.

예산황새공원은 최근 생태관광지로 선정되었고 마침 예산황새축제도 열려, 환경연합도 지역축제와 결합하는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환경연합은 7일과 8일 예산황새축제 부스로 참여하여 현수막을 재활용한 가방에 황새를 그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쓰레기 없는 축제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가족, 친구들과 조금 일찍 오셔서 축제 구경하시고 총회에 참석하세요.

지난 1년 어떻게 활동했는지, 앞으로의 1년은 또 어떻게 꾸려갈지 나누는 자리이니 회원들은 꼭 참석해주세요. 올해는 지구밴드의 공연과 ‘농민수당이 생태적인 이유’ 미니강연을 준비 중입니다. 드레스코드는 ‘올드’, 가장 오래된 옷을 입고 오시는 분 네 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 회원이 아니신 분들도 참여 가능하고, 환경연합 활동에 대한 의견이나 제안 환영합니다. 

 

“사랑할까, 먹을까” 북콘서트 

9월 28일(토) 오후 3시 충남도서관 교육문화동에서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 감독이자 『사랑할까 먹을까』 저자 황윤 님을 모시고 북콘서트를 엽니다. 아울러 북콘서트에 앞서 9월 24일(화)에는 영화 <잡식가족의 딜레마>를 상영합니다. (저녁 7시,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공간U) 돼지 사육두수 전국 1위, 사람은 10만 명인데 돼지는 60만 마리에 가까운 홍성, 이대로 괜찮은가요? 고기 ‘사랑할까, 먹을까’ 함께 고민해요.  

(*) 북콘서트는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과 충남도서관이 함께, 영화 상영은 충남문화재단의 무지개징검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생활예술창작집단이 주관합니다.     

 

홍동에서도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지금의 기후현상을 단순한 변화를 넘어 ‘위기’로 인식해야 하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긴급한’ ‘사회 전반’의 변화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후변화의 문제를 지역, 일자리, 안전, 안보, 성별, 먹거리 등 우리 삶과 관련된 구체적 의제들과 연결시키고 다양한 주체들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나가야 한다.” (‘기후위기 비상행동’ 출범 취지 중) 

 

동의하시나요? 특히 오는 9월 23일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를 즈음하여, 9월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집단행동을 준비 중입니다. 한국에서도 21일 전국 동시다발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있을 예정입니다. 20일과 27일에는 전 세계 ‘기후 파업’이 있으며, 충남 단위에서도 비상행동을 준비 중입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이 기간을 ‘기후위기 비상행동 주간’으로 설정하고,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기후위기 비상행동을 진행해주셨으면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환경연합 블로그(blog.daum.net/yhkfem)를 참조하세요.  

   

글: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신은미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