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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마실통신 상반기 합본호발간!

 

한해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월간 주민소식지《마실통신》에 실린 내용을 모아 『2019 마실통신 상반기 합본호』를 7월초 펴냈습니다.

홍동면 주민소식지《마실통신》은 홍동면 주민들 사이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일에 관심있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홍동면 기관/단체 담당자분들과 마을 곳곳 주민들이 보내오는 소식들을 모아 매달 펴냅니다.  《마실통신》은  2010년 군내 최초 면단위 민간 중심 소식지로 시작하였고, 2018년부터는 홍성군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홍동면행정복지센터/홍동면주민자치위원회/지역센터마을활력소가 공동으로 펴내고 있습니다.

 이번 상반기 합본호는 매달 나온 기사들을 한데 모으는 것에 더하여, 그동안 지면의 부족으로 미처 넣지 못했던 글이나 사진들을 좀더 다양하고 풍성하게 담아보고자 했답니다. 홍동면 마을 행사들 가운데 차분히 살펴볼 만한 내용들, 올해 마을에서 새로 뽑은 이장님들과 교장 선생님 등등 마을의 새얼굴을 만난 이야기 등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올 상반기에 홍동에서 일어난 마을 활동들 가운데 ‘주민 자치’를 주제로 홍동면 주민자치프로그램들과 어르신문화교실 등 주민참여예산사업 활동 내용과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자세히 다뤘습니다. 또 홍동 지역 학교들 가운데 홍동중학교와 풀무학교 고등부, 전공부 학생들이 이번 농번기에 참여한 농사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그외에도 홍동면내 각 학교/기관/단체별로 상반기 활약들을 각각 실었습니다.

올 상반기 홍동면 여러 활동들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2019 마실통신 상반기 합본호』는 홍동면내 기관/단체와 마을회관에 각1부씩 비치되어있습니다. 장마철 앞두고 밀린 일들로 바쁜 시기입니다. 비의 계절이 오면 잠시 쉬면서 한숨 돌릴 짬이 나시기를, 2019 마실통신 상반기 합본호 찬찬히 넘겨보시면서 홍동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글: 《마실통신》 편집장 정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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