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동중학교 교장 샘(사진 오른쪽)과 교감 샘(사진 왼쪽)의 합동 기타 연주 ⓒ홍동중학교

 

8월 30일 오후 해누리관에서 특별한 시간이 열렸습니다. 홍동중학교 교장 박용주 선생님, 교감 조광식 선생님의 이임식과 함께 홍동중학교 교육가족 정담회를 가졌습니다. 91일자로 교장 박용주 선생님은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교감 조광식 선생님은 광천중학교 교장으로 인사발령이 났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학부모와 홍동중 총동문회, 반딧불장학회 뿐 아니라 햇살교육네트워크, 꿈이자라는뜰, 마을활력소, 밝맑도서관, 홍성지역화폐거래소 잎 등등 지역 단체들과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석하여 작별의 아쉬움을 나누었습니다.




시작에 앞서 교장/교감 선생님 두 분은 참석한 분들에게 환영의 마음을 담아 아침이슬등의 곡을 기타 연주로 선보이셨고, 이어 김용분 홍동중 국어선생님이 환송시 아름다운 사람을 낭독했습니다. 학부모회와 교직원들의 꽃다발과 선물 증정과 총동문회의 감사패 증정에 이어서, 홍수민 홍동중 학부모회장은 친근하게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주시고 안아주시고 엽서도 써주시는 따듯한 교장 선생님 덕분에, 학교를 통해 교사와 학부모가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감사하다학부모와 여러 지역사회 이야기를 경청해주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모두에게 그리워할 분이 될 거 같다.”고 이별의 말을 전했습니다.




교장 박용주 선생님은 “2015년도 3월에 왔을 때 저희 교직원들끼리 학교를 바꿔보자고 약속했다. 학교를 떠올리면 무섭고 싫은 곳이 아니어야 한다. 아이들을 저마다의 빛깔을 존중해주자고 했다. 이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선생님들이 힘드신데 많은 인내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제 일생이 오늘처럼 깜짝 놀랄 일이 없었다. 감사하다. ‘온마을 학교가 되기 위해 지역의 이야기를 경청하다보니 마을에서 배운 게 많다. 앞으로도 한 아이를 위해서라면, 교육청 예산의 온갖 것을 다 투자해도 모자람이 없다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글_사진: 《마실통신》 정영은 / 사진: 홍동중학교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삼복 더위 내내 땀흘리며 만든 '2017 마실통신》 봄여름 특집호'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상반기를 결산하면서 올해 달라진 마실통신을 그저 하나로 묶기보다는, 지난 시간들을 되짚어보면서 다시 발견하고 채우고 정리/보존하여 아카이브하고자 했습니다.


우선 2017년 발행된 마실통신》 소식들을 달력 형태로 재구성하여 2017년 8월까지 마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추려보았고올해 새로 시작한 코너 마실 돋보기’를 한데 모아서 둘러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올 상반기 마실통신에서 다뤘던 짤막한 소식들 가운데 좀더 알고 싶거나 궁금한 내용들을 새로 추가하여 긴 호흡으로 담았고, 그동안 지면이 부족하여 들어가지 못했던 이야기도 넣었습니다. 마을의 학교와 단체모임들에서 각각 2017년 상반기를 돌아보며 보내주신 글들도 실었습니다


우리 마을의 올봄부터 여름날의 기억을 같이 돌이켜보면서, 동네 마실 다니듯 쉬엄쉬엄 찬찬히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총 130페이지 분량의 이번 특집호는 한정된 인쇄비로 인하여 발간 수량이 많지 않아, 지역 단체와 기관에 한 부씩 드릴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문의: 010-8799-5879 정영은)


글: 마실통신》 정영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지난 8월 16일부터 17일  문당리에서 열린 정농회 여름연수회에서 ‘토지공유 및 땅 1평 나눔 운동’ 약정 행사를 가졌습니다.

 

땅 1평 당 10만원을 기부하는 약정서를 제출하는 형식이랍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농업 위기에 대처하고, 새로운비전을 만들기 위한 실천으로, 풀무학교와 공동으로 준비했답니다.

 

이날 홍순명 밝맑도서관장은 지역주민들과 모은 1억원을, 주형로 정농회장은 400평 기금 약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으로 정농회는 연속 세미나를 통해 토지공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랍니다.

 

*나눔운동 참여 문의: 황윤미 정농회 간사(010-4885-5969)



글: 《마실통신》 정영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환경연합 일일주점, 감사히 잘 마쳤습니다!"

 

827일 화창한 일요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홍동면 동네마실방 뜰에서 예산홍성환경운동 , 일요일이 좋아요일일 후원주점이 열렸습니다. 준비 팀(활동가와 친구들)이 삼삼오오 모여 야채를 다듬는 소리로 주점 본격 개시 몇 시간 전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

 

그리고 개점 시간 3시가 조금 지나자 한 분, 두 분 주점을 찾아주셨고, 오후가 되자 빈자리 없이 테이블을 채워주셨답니다.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때 쯤 골든벨!’이 울렸습니다. 미리 약속드렸던 환경운동연합 신입 후원회원 10의 달성을 축하하는 이벤트였지요.

 

많은 분들이 걱정과 격려를 보내 주신 덕분에 즐겁게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귀한 발걸음 해 주신 많은 분들과 기꺼이 마음을 내어주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기대해주세요!

 

: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김지영 / 사진: 《마실통신》 정영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지난 8월 25일 오후, 마을의 학교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성교육에 대해 공부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성교육 어떻게 시작할까요?"라는 주제로  초등성평구연구회에서 활동중인 이신애 선생님(인천 학인초)을 강사로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특강에는 홍동초등학교와 홍동중학교, 행복한성이야기모임에서 같이 준비한 자리인만큼, 지역내 선생님들과 학부모와 마을 교사 등 60여명이 해누리관을 가득 채웠습니다.

 

강사 이신애 선생님은 현행 '성교육 표준안'에서 다루는 남녀의 역할, 옷차림, 신체 변화, 임신,출산, 정상가족 신화, 성폭력, 음란물, 동성애 등의 주제를 함께 살펴보면서,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겪은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소개했습니다. 또 수업에서 △문제 인식하기 △발견하게 도와주기 △재미있게 대화하기 △시시때때로 자연스럽게 이야기 꺼내기 △아이들의 소통 방식으로 세련되게 접근하기 등으로 성교육을 접근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아이들과 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부끄럽거나 금기시하지 말고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대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강사 이신애 선생님은 "오늘 자리가 교사 뿐 아니라 학부모님들과 같이 성교육을 얘기하는 시간이라 더 특별하고 감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당연시 여기고 생각하고 생활했던 차별에 대해 예민하게 돌아볼  있어서 좋았다", "출산과 관련해 나도 정확히  배운 세대다. 사실적인 진짜 출산 이야기를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하고  또래 여성도 알아야 한다", " 딸을 가진 아빠로서 유익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강의였다", "페미니스트가 되고 싶어졌다", "선생님의 열정을 그대로 느낄  있었고 희망이 보인다",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성교육 강의가 이어지길 바란다 등의 강의 후기를 남겼습니다.


글/사진 : 《마실통신》 정영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자연농텃밭정원] “호박을 찾아라!” 호박원정대

자연재배텃밭정원 안쪽으로는 호박넝쿨이 무성하게 퍼졌습니다. 장대로 넝쿨을 뒤적여가며 호박을 찾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벌써 늙은 호박도 보입니다. 호박잎도 실컷 먹을 수 있네요.

822일에는 무를 파종했습니다. 한 뼘 간격으로 줄뿌림을 했어요. 두 주 전에 심은 배추는 드문드문 난 데다가 벌레한테 시달려 영 시원치 않네요.

이날은 당근을 솎아주고 고추도 땄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수박! 세 통을 수확했습니다. 한 통은 홍동초 농부들, 한 통은 텃밭정원 식구들, 한 통은 마을활력소 일꾼들과 나눠먹었습니다. 작아서 기대 반 우려 반이었는데, 달고 물이 많았어요. ‘사먹는 수박과는 달라’, ‘원래 수박은 이런 맛이구나하며 모두 감탄했습니다. 내년에도 수박을 심자며 모두들 씨앗을 소중히 모았습니다. 수박의 맛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도, 다시 내년을 생각하는 것도 다 자기 손으로 짓는 농사의 매력이겠죠?^^ 가을의 문턱에서 먹는 옥수수도 무척 맛있네요.

두 주 전에 심은 메밀이 벌써 한 뼘 크기로 자랐습니다. 새삼 반갑고 신기합니다.

다음 모임 때는 가을채소 씨앗을 뿌립니다.

 

(*) 다음 모임 : 99() 오전 10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2017 도시청년 농업·농촌캠프' 열렸어요

 

 

둘째 날, '농(農)적 삶을 사는 청년들 만나기' 시간이 끝나고

 

 

지난 8월 18일(금)부터 21일(월)까지 홍성/예산 농업기술센터의 사업의 일환으로 홍성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와 풀무학교 전공부가 주관을 맡아 홍동면 일대에서 3박 4일 동안 '2017 도시청년 농업·농촌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서울, 경기도 등 여러 지역에서 13명의 참가자들이 찾아와주셨는데요. 특히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30대, 40대 분들이 많았습니다.

 

참가자들은 문당리 환경농업교육관에서 지내며 멀리서 바라봤던 농촌에서의 삶을 마을 투어, 지역단체에서 일해보기, 농사실습 등을 통해 몸소 경험하고, 홍동에서 다양한 방식의 일과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째 날은 지역에 있는 단체와 공간들을 둘러보면서 홍동이라는 마을에 대해 알아보고, 참가자들 서로 어디서 왔는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이 캠프에 왜 참여하게 되었는지 자기소개를 나누었습니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된 둘째 날에는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풀무학교 전공부에서 오랫동안 교사로 일하셨고 현재 마을 주민이자 농부로 살고 계신 장길섭 님의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 공감' 강의를 듣고, 오후에는 풀무학교생협 정원, 꿈이자라는뜰, 농업연구소 공생공락 세 팀으로 나뉘어 4시간 동안 지역단체에서 일하는 일꾼들과 같이 실제로 일해보기도 했습니다. 또 저녁에는 '농(農)적인 삶을 사는 청년들 만나기'라는 주제로 적게는 1년, 많게는 7년 정도 마을에 살며 일하고 있는 20대, 30대 청년들과 만나는 자리도 마련되었습니다. 갓골목공소, 동네마실방뜰,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ㅋㅋ만화방 등 총 12개 단체에서 활동하는 12명의 청년들이 함께 했습니다.

 

이어서 셋째 날에는 새벽 6시부터 일찍 옷을 챙겨 입고 들판으로 나가 풀무학교 전공부 농사실습을 체험했습니다. 이날 들깻잎, 고구마 줄기 따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갑작스럽게 비가 내려 실내에서 말린 고추 꼭지 따기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사람책 읽기'를 통해 청년들 보다 앞서 마을에 정착하여 오랜 경험을 다진 30대, 40대 시니어들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마을의료생협의 이훈호 님, 지역화페거래소 잎의 조경희 님, 자연재배농부 이연진 님, 꿈이자라는뜰의 최문철 님, 풀무학교생협의 장은경 님, 햇살배움터 교육네트워크의 이재혁 님 총 6명이 이야기꾼으로 본인의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었습니다.

 

마지막 날은 예산 지역에서 고사리, 오미자 농사를 짓는 농가 '천지수향'을 방문하여 견학을 하고, 다시 홍동으로 돌아와 지역센터 마을활력소에서 캠프에 대한 소회를 나누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글/사진: 《마실통신》 문수영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우리동네의원 >

 

보이는 라듸오 조합원이 빛나는 밤에

- 98, 우리동네의원 2주년 축하 행사 열어

 

조합원 349, 출자금 5,900만원으로 지역주민들이 힘을 모아 20158월 27일에 문을 연,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우리동네의원'! 어느새 개원 2주년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9월 8일(금) 오후 7시, 우리동네의원 마당에서 오붓한 축하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조합원들과 서로 축하하고, 함께 마음을 나누는 조합원이 빛나는 밤에행사를 가지려 합니다.

 

이번 개원기념 행사는, 추억의 별밤 라디오를 떠올리며 '보이는 라디오'입니다! 조합원들과 함께 듣고 싶은 음악과 사연들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지역 단체나 사업의 광고를 알릴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서로에게 소개하고 알리는 시간입니다. 시원한 늦여름 저녁,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 엽서'를 보내듯 가볍고 즐거이 함께 해보아요.

 

잔치에 풍성한 먹거리가 빠질 수 없겠지요? 캔맥주, 찹쌀모찌와 전(할머니장터조합),  단호박죽과 딸기에이드(박경순 조합원), 우리밀 빵(풀무학교생협) 등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판매 수익은 우리동네의원 운영을 위해 사용합니다. 현금과 지역화폐 잎을 넉넉히 챙겨오세요~

 

조합원이 아닌 지역 분들도 놀러오세요. 이날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의 새 조합원이 되셔도 좋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함께 축하해주세요!


* 일시 : 201798() 오후 7

* 장소 : 우리동네의원 앞마당(충남 홍성군 홍동면 홍동길 194)

* 준비물 : 돗자리, 긴팔 옷 

* 신청곡과 사연, 고민은 91일까지 받습니다~ (041-634-3223, 010-2730-3162, hsmedcoop@gmail.com) 


글: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 홍보위원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작년에 이어 이번 여름방학에도 책아마와 함께 하는 <책이랑놀자>” 프로그램이 열렸습니다책아마와 함께 하는 <책이랑놀자>”는 햇살배움터네트워크의 지원으로 지난해부터 여름방학마다 열리는 초등 독서 프로그램입니다무더운 여름날,시원한 곳에서 책아마와 다채로운 방식으로 책도 같이 읽고 친구들과 간식도 먹으면서책읽는 즐거움을 함께 맛보는 특별한 시간이지요.

 

지난 8월 9()~11(), 오전 두 시간씩 열린 2017 <책이랑 놀자>는 홍동초등학교 1~4학년 친구들이 갓골어린이집 책아마와 홍동초등학교 책아마들과 함께 했습니다. 시원하고 편안한 여성농업인센터에 모여 ’, ‘가족’, ‘친구/이웃을 주제로 한 여러 그림책을 읽고 그림도 그리고 이야기도 나누고 게임도 했답니다


휴가와 겹쳐서 부득이하게 이번 <책이랑 놀자>를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다는 연락을 몇몇 분들에게 받기도 했어요. 사흘동안 같이 읽은 책 목록을 모아서 알려드릴께요그동안 매달 열린 '책아마 어린이책 작가 공부' 모임 책들과 '어린이도서연구회' 추천 도서들을 참고했습니다글이 많지 않은 그림책들이라 아이들도 금세 집중합니다혼자 읽는 책도 재미나고요같이 읽는 책은 또 다른 기쁨이 있답니다. 아이들과 같이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책목록

1~2학년

(다니카와 순타로/초 신타 지음, 한림출판사, 2011 지구별에서 온 손님(모디캐이 저스타인 지음, 보물창고, 2005숟가락(애이미 크루즈 로젠탈/스콧 매군 지음, 지경사, 2009기분을 말해봐(앤서니 브라운 지음, 웅진주니어, 2011)

부루퉁한 스핑키(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비룡소, 2000이상한 엄마(백희나 지음, 책읽는곰, 2016우리 아빠는 외계인(남강한 지음, 북극곰, 2015노랑각시 방귀소동(김순이/윤정주 지음까치가 물고 간 할머니의 기억(상드라 푸아로 셰리프 지음, 한겨레아이들, 2015)

』(다니카와 순타로/초신타 지음, 비룡소, 2009) 체스터는 뭐든지 자기 멋대로야』(케빈 헹크스 지음, 비룡소, 2009) 할머니의 기억은 어디로 갔을까』(멤 폭스/줄리 비바스 지음, 키득키득, 2009) 펭귄 365』(장 뤽 프로망탈 지음, 보림, 2007) 어제 저녁』(백희나 지음, 책읽는곰, 2014)


3~4학년

간질간질(서현 지음, 사계절, 2017내 이름이 담긴 병(최양숙 지음, 마루벌, 2011내 꼬리(조수경 지음, 한솔수북, 2008이게 정말 나일까?(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주니어김영사, 2015)

 착한 엄마가 되어라!(허은미/오정택 지음, 웅진주니어, 2014) 빨간 머리 우리 오빠(패트리샤  폴라코 지음, 시공주니어, 2007) 알사탕』(백희나 지음, 책읽는곰, 2017) 까치가 물고 간 할머니의 기억(상드라 푸아로 셰리프 지음, 한겨레아이들, 2015), 모든 가족은 특별해요』(토드 파 지음, 문학동네어린이, 2005)

』(다니카와 순타로/초 신타 지음, 한림출판사, 2013) 진짜 친구』(구스노키 시게노리/후쿠다 이와오 지음, 베틀북, 2012) 달라도 친구』(허은미/정현지 지음, 웅진주니어, 2010) 요술 항아리(이수아 지음, 비룡소, 2008) 달 샤베트』(백희나 지음, 책읽는 곰, 2014)



글/사진: <갓골/홍동초 책읽어주는 아마>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우리의 기록이 마을의 역사입니다!" 


《마실통신》과 함께 하는 '마을기록학교'



'함께 만드는 마을 뉴스 《마실통신》'에서 '마을기록학교'를 엽니다. 

 

글자를 쓰고 읽을 수 있는 마을 사람 누구나,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손쉽게 기록하면 좋겠습니다.


마을 사람들 스스로 남긴 기록들이 마을에 소중하게 남아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연결되어 협동하는 우리 마을의 오늘을 기록으로 알리고 소통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마을기록학교'를 통해 더많은 마을 사람들이 '마실통신원'으로 《마실통신》에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다시 알리겠습니다.)



*일정: 2017년 9월 14일부터 (총 8강 예정)


*장소: 홍동면 운월리 마을활력소 2층


*교육내용: 마을 기록의 이해, 기록물 관리 방법, 마을 기록과 마을 미디어, 마을 기록 활동 현황,  마을 기록 실습(마을신문 기사작성법, 인터뷰 방법, SNS와 스마트폰 활용법 등)         


*대상: 마을 사람 누구나


*주최: 마실통신 / 지역센터 마을활력소


*후원: 충남미디어발전위원회


*문의: 《마실통신》 010- 8799 - 5879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지역화폐거래소 잎 소식

 

새로운 가맹점! 잎을 받습니다!

송풍방앗간: 홍동면 사거리에 위치한 방앗간

얼뚝생태건축조합(얼뚝): 집을 짓고 고치는 마을 주민들이 만든 협동조합

홍동 번천 막걸리: 홍동면 사거리에 위치한 막걸리를 만들고 파는 곳

정육점 식당: 홍동면 사거리에 위치한 식당

홍성한우(구 싱굿): 홍동면에 위치한 식당이자 정육점

 

 

지역화폐는 생겨야 쓰는 건 줄 알았어요

무언가를 팔아서 지역화폐가 생겨아 그 다음에 쓰는 것인 줄 알았다는 분이 여러분 계십니다. 그렇기도 하지만 그러지 못해도 지역화폐를 마련하여 쓸 수 있어요. 지역화폐가 내 손에 없을 때는 가맹점에 가서 현금을 지역화폐로 바꾸어 사용합니다. 그런데 그게 무슨 의미냐구요? 큰 의미가 있답니다. 그러니까 누군가가 사용하고 있어야 지역화폐를 잘 모르는 다른 사람도 따라서 사용하게 되거든요. 그렇게 해서 지역화폐가 널리 쓰이게 되고, 다시 지역화폐로 인해 마을이 풍요롭게 되겠지요.

 

지역화폐에 마음을 열어주신 여러분! 이렇게 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1) 한 달 사용할 금액(적은 액수라도)을 가맹점에서 환전해서 사용합시다.

2) 집에 있는 농산물이나 재활용품 등을 다음 카페 <홍성지역화폐거래소 '잎'>에 올리고 내게 필요한 것이 있나 가끔 둘러봅니다.

3) 궁금하거나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거래소에 문의합니다.

 

 

홍동장곡파출소는 지역화폐 잎으로 간식을 준비하십니다

지난 7월에 부임하신 송영훈 소장님은 마실통신과 파출소에서 발행하는 '치안소식지'를 함께 주민에게 나눠드리고 계십니다. 발행인이신 만큼 마실통신에도 관심이 많으셔서 마실통신에서 본 뒤로는 지역화폐 잎을 환전하여 사용하신답니다. 멋진 파출소장님이십니다. 마을과 잘 소통되는 소장님이 계시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일본의 지역화폐를 사용하는 마을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난 8월 22일에는 밝맑도서관에서 지역학회가 마련한 강연을 들었습니다. 그 강연에는 지속가능한 모범 사례로 일본의 마을인 후지노시 사례가 소개되었는데요. 그 마을은 유기농업, 지역전력, 예술활동, 숲 관리, 건강과 의료, 지역화폐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었습니다. 지역화폐가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글: <홍성지역화폐거래소 잎> 정영희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우리 동네 밴드 <시골영감>이 축하받을 사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난 811일 충남음악창작소의 음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 "I'M A MUSICIAN" 최종 라이브 오디션에서 동상을 받았답니다. 이번 음원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충남 지역에서 창작곡이 있는 개인이나 팀에게 음원제작·발매 및 홍보, 뮤직비디오 촬영, 저작권 등록, 쇼 케이스 공연 등을 지원하는 '뮤지션 통합지원 사업'이라고 합니다. 이번 라이브 경연에서 본선 13개팀 중에서 뽑힌 최종 다섯 팀에 <시골영감>이 선정됐답니다. 10월경 <시골영감>의 음원이 출시될 예정이고, 같이 선발된 다섯 팀과 콘서트도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골영감>의 조대성 님은 참가 팀들의 실력이 대단하고 저희는 정말 시골에서 올라온 순진한 노래팀같은 느낌이었어요. 준비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무대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노래를 하다보니 공연은 아쉬움없이 잘 했습니다. 세련된 음악과 프로페셔널한 공연 속에서, 저희같은 순수한 어쿠스틱 음악이 아마 심사위원들에게 좋게 보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상 받을때도 그랬지만 아직 얼떨떨 하네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 《마실통신》 정영은 / 사진: <시골영감>

신고

<홍동 작은농부 장터>

 

볼거리, 살거리, 먹을거리가 어우러진소농과 지역소비자가 만나는 곳! 

<홍동 작은농부 장터>가 이번 9월 2일 토요일 4시부터 7시까지 애향공원에서 열립니다!

재미있고 흥겹다고 소문난 마당극패 우금치가 홍동 장터에 옵니다! 마당극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신화를 보러 아이들 손잡고 이웃과 함께 오셔요.

호박 몇 개라도 좋으니 농산물이나 김장모종, 가공품, 공예품, 먹거리 등이 있으신 분들은 당일 판매자로 참여해 주세요. 보다 풍성한 장터가 될 수 있어요. 함께 참여하실 소농과 지역민들께서는 미리 신청해 주시면 자리 마련에 도움을 드립니다.

집에 쌓아둔 재활용품을 가지고 나와서, 깜짝 벼룩시장 '아나바다 장터'에 참여해 주세요.

주요 참여단체: 홍성 여성농업인센터 생산자모임, 할머니장터, 한살림과 함께하는 작은농부 꾸러미, 행복농장, 동네마실방 뜰, 헔소리 풍물, 홍성 지역화폐거래소 ’, 참여를 원하는 소농들.

 

장터의 약속

-쓰레기를 만들지 않습니다. 어쩔수 없이 만들어진 쓰레기는 되가져갑니다. 먹거리를 드실 때 일회용품 그릇을 제공하지 않습니다.(준비물: , 음식을 담을 그릇, 장바구니, 수저, 돗자리 등)

-장터에서는 지역화폐 을 사용합니다.(현장 환전 가능)


글: <작은농부 꾸러미>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오는 9월 9일 토요일, 제14회 홍동면민체육대회가 열립니다. 


2년마다 열리는 홍동면민체육대회는 올해 홍동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됩니다.


홍동면민체육대회는 마을별 릴레이 달리기, 줄다리기 등등 학창시절 추억 속 운동회와도 같은 분위기이지요.


홍동면체육회 주최, 홍동면체육진흥회 주관으로 열리는 홍동면민체육대회는 홍동면이장협이회, 홍동면주민자치위원회, 홍동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후원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 후원계좌는 농협 351-0787-6901-23(예금주 홍동면체육진흥회) 이랍니다.

 

글: 《마실통신》 정영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햇살배움터교육네트워크>

 

2017823()부터 'ㅋㅋ만화방'에서는 홍동중학교 자유학기제 만화 속 세상읽기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만화책이 좋아서, 만화 그리는 걸 좋아해서 이 수업을 선택했다는 멋진 친구들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첫 시간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애니메이션의 일부를 같이 보고 만화 속에서 주제를 찾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초롱초롱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함께 하는 친구들과 재밌게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만화 속 세상읽기' 수업은 총 16주간 진행되며, 만화 속에서 진로, 사랑, 자본주의, 환경, 페미니즘 등 다양한 주제를 찾아보고 평소에 쉽게 펼쳐보지 않았던 만화들을 접해 보려고 합니다. 청소년 친구들도 주제와 맞는 만화책이나, 평소에 좋아했던 만화책을 친구들에게 소개할 계획입니다.

 


회차

교육주제

내용

1

만화 속

좋아하는 만화책으로 자기소개하기

발표할 주제와 만화책 정하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

만화 속 진로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은수저], [트윈스피카], [우주형제]

[노다메 칸타빌레], [창고 라이브]

3

만화 속 사랑

[사춘기 메들리], [담요], [심야식당],

[사이시옷 축복], [어서오세요 305호에]

*[시간을 달리는 소녀]

4

만화 속 인권

[기계장치의 사랑], [머나먼 갑자원], [도토리의 집]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 [목소리의 형태]

[사이시옷 여배우 은혜]

5

만화 속 페미니즘

[여자 제갈량], [안티사르 자동차], [중학성일기]

[악어프로젝트], [7], [가구야 공주 이야기]

6

만화 속 자본주의

[송곳], [먼지없는 방], [사람냄새], *[미생]

[내가 살던 용산], [세계화에서 살아나기]

*[또 하나의 약속]

7

만화 속 환경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은수저]

[우리마을이야기], [나츠코의 술], [충사]

[리틀포레스트], [체르노빌의 봄]

8

만화 속 다양성

그래픽 노블 [피부색깔 꿀색]

그동안의 느낌 나누기


 

글/사진: 햇살배움터교육네트워크 최수영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중고선물가게 별품]

 

중고선물가게 별품에서 아이들과 함께 몸으로 배우는 재활용 워크숍을 진행합니다.

쓰레기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도 듣고, 게임처럼 재미있게 분리배출 실습도 해봐요.

별품에 있는 재활용 재료로 보물도 만들어 보면서 쓰레기 문제를 알아가봐요.

 

언제: 917일 일요일 오후 2~5

누구와: 초등학교 3~6학년(선착순 8)

어디서: 중고선물가게 별품

(홍동면 광금남로658-8 밝맑도서관 옆 생각실천창작소 내)

참가비: 무료

모집기간: 98()까지

문의: 010-2895-4280(품꾼 여연)

 

<프로그램>

 

2~3

"플라스틱에도 번호가 있다고?"

"비닐 종류가 너무 많아요ㅠㅠ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쓰레기 이야기와 분리배출 실습

 

3~330

간식 먹으며 놀기, 별품 구경하기

 

330~5

별품과 재활용 만들기

-청바지와 헌옷을 재활용한 소품 만들기

 

*워크숍에 필요한 재활용 재료와 도구는 별품에서 제공합니다.

*중간에 간식을 제공합니다.

*중고선물가게 별품 재활용 워크숍은 생각실천창작소와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을 받습니다

 

글: 중고선물가게 별품 여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돌봄농장, 꿈이자라는뜰(이하 꿈뜰)이 새터전으로 이사 갑니다. 아무 것도 없는 빈밭에서 새로운 농장을 시작하기에, 설계부터 완전히 새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지요. 꿈뜰의 새로운 농장은 어떤 모습이면 좋을까요? 저희가 상상하는 농장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 생태적인, 아름다운, 안전한, 효율적인 농장
- 남녀노소 + 장애인이 접근하기 쉬운 농장
 
위와 같은 농장의 모습은 다름아닌, 퍼머컬쳐 디자인과 유니버설 디자인이 잘 적용된 농장의 모습이겠지요. 새 농장의 첫삽을 뜨기전에, 실제 현장을 여럿이 함께 살펴보고, 설계하고, 공유하는 공개워크샵을 열려고 합니다. 돌봄농장과 교육농장, 퍼머컬쳐 농장설계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시간과 장소
일시: 9월 8일(금) 저녁7시~ 9일(토) 낮2시 (1박 2일)
워크숍 현장: 충남 홍성군 홍동면 운월리 739-1, 6번지 
강의 장소: 마을활력소 1층(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면 홍장남로 668)
강사: 임경수 (전주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농살림을 디자인하다 저자)
참가신청: 구글 폼 https://goo.gl/forms/YvdQxqW57fvkL1kp1
참가비: 강의와 설계실습만_3만원 / 숙식(1박, 2식)을 포함할 경우 5만원
신청기간: 9월 5일까지, 선착순 20명
참가문의: 꿈이자라는뜰 보루(공일공-사칠오일-사삼일육)
 
+ 참고하기
http://greencarefarm.org/252 [꿈이자라는뜰]
 
 


글: 꿈이자라는뜰 최문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밝고 맑고 고요합니다. 오랜만에 풀무학교 소식 전합니다.

풀무학교 학생들은 개학한지 얼마 되지 않아 새로운 방식구들과 역할들에 적응해나가는 중입니다. 방학 동안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지난 1학기 일본의 세 자매학교 중 하나인 독립학원에서 725,26,27일에 방문하겠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매년 애진학교와는 교류해왔지만 독립학원은 구제역 문제로 5년만의 방문이었습니다. 독립학원에서는 선생님 한분과 학생 7명이 찾아왔고 방학 중임에도 풀무학교 학우회와 함께 교류를 원한 1,3학년 11명의 친구들이 학교로 돌아와 반갑게 맞이해주었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돌아가며 각자 소개하고 생활관에서 조금씩 익힌 서로의 언어로 이야기를 나누고 둘째 날 아침에는 환영의 예배를 드리고 각 학교 친구들이 노래를 나누었습니다. 오후 일정으로 애진학교 친구들은 홍동마을을 돌아보았고 함께 저녁을 먹은 후 저녁에는 교류회 시간으로 한마당 친구들과 함께 사물놀이를 배우고 간단한 게임을 한 후 서로의 학교, , 삶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일 밤이 돌아오면 이야기 꽃이 피어났습니다. 마지막 날 아침 배웅을 할 때 까지 말도 잘 통하지 않는데도 계속 웃음이 가득했습니다

방학 중이라 하루 종일 함께하고 소수의 친구들이 모이다 보니 더 정이 들고 깊이 마음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말은 잘 통하지 않아도 눈빛으로 마음을 나누었고 틈 날 때 마다 함께 한 노래들과 독립학원 친구들이 해준 연주는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헤어지는 날에는 정이 들어 서로 선물과 편지를 주고받고 겨울에 꼭 놀러가겠다는 다짐을 연신 되뇌이며 놓아주질 못하다가 간신히 배웅 했습니다. 아직도 일본과 한국 사이에는 무거운 문제들이 남아있지만 이렇게 함께 마음 나누는 자리들에서 평화가 시작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2학년 친구들은 723일부터 86일까지 2주간 현장실습을 다녀온 탓에 모두 얼굴이 새까매진 채로 돌아왔습니다. 길농원, 정심원, 아리랜드동산무지개, 자연치유학교, 금창영, 한주희, 평화나무, 무인농장으로 총 27명의 친구들이 다녀왔고 정농회 여름연수 자리에서 발표를 했습니다. 몇 명의 친구들이 실습지 이야기를 마실통신 상반기 특집호에서 나눌 예정입니다. 모두들 땀 흘리는 일에 익숙해져 가는 중입니다. 더운 여름, 변덕스런 날씨가 찾아왔지만 모두 밝고 맑고 고요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글/사진: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학우회 이시원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8월 달모임이 지난 23일 풀무신협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풀무신협의 흰불나방 방역작업 경과, 풀무학교생협의 햇밀DAY 이후 신제품 판매, 문당리환경농업교육관의 정농회 행사, 초록이둥지조합의 쌀빵 소식, 지역화폐거래소의 작은농민장터 준비 이야기,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의 쓰레기문제 전문가 양성교육프로그램 계획, 홍성우리마을의료생협의 의원 개원 2주년 행사 안내와 남자 요리교실 참여결과, 신민하 님이 8월말부터 마을활력소 인턴으로 일하게 된 소 등 단체별로 공유할 내용들을 나누었습니다. 

이어 함께 나눌 이야기에는 공익활동 지원센터의 하반기 지원사업 신청 안내, 홍성군민 100인 원탁회의 안내홍성통에서 여는 서울시 청년정책 사례 발표회와 홍동장곡지역 실무자 워크숍 준비 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글/사진: <마을활력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우리동네 쓰레기문제는 우리가 해결한다.”

우리동네 쓰레기문제전문가 양성과정

 

물 맑고 공기 좋은 농촌이라고 믿고 싶지만, 마을 입구마다 쌓여있는 쓰레기더미, 바람 불면 굴러다니고 냇갈에 둥둥 떠다니는 쓰레기를 보면 차라리 도시의 환경이 나은 것도 같습니다. 가까운 데서 쓰레기를 태우면 신고도 못하고 싸울 수도 없고... 홍성에서 가까운 청양, 예산에는 도시에서 밀려오는 쓰레기를 수용할 폐기물처리장 때문에 농촌마을 곳곳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그래서! 우리동네 쓰레기문제는 우리가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쓰레기문제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 지역에 맞는 대안도 제시하려고 합니다.

 

1: 쓰레기문제는 거의 모든 것의 문제 <쓰레기문제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최원형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 소장 · 10대와 통하는 환경이야기지은이

913() 저녁 730· 홍성다문화도서관(홍성군 홍성읍 홍성천길 144)

 

2: 쓰레기와 건강의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쓰레기와 건강, 그리고 미세플라스틱> 강연

고금숙 여성환경연대 환경건강팀 팀장 · 망원동 에코 하우스지은이

920() 저녁 730· 홍성다문화도서관(홍성군 홍성읍 홍성천길 144)

 

3: “이건 재활용이야, 쓰레기야?!” <쓰레기 분류배출, 어디까지 알고 계세요?>

신은미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활동가 · 우리동네쓰레기문제연구소 연구원

927() 저녁 730· 홍성다문화도서관(홍성군 홍성읍 홍성천길 144)

 

10월로 예정되어 있는 의왕업사이클링센터와 홍성생활폐기물처리장 견학, 쓰레기를 만들지 않는 생활기술 워크숍, 쓰레기 없는 홍성을 위한 집담회 등은 강연신청자들의 일정을 조율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동네 쓰레기전문가 양성과정 총 8회 중 5회 이상 이수하신 분께는 <우리동네 쓰레기전문가 교육과정> 수료증을 드리고, 학교 및 마을 쓰레기교육 시 강사 우선 채용의 기회를 드립니다.

 

본 모임은 쓰레기 만들지 않는 학습문화를 지향합니다.

수강료가 없는 대신 자기컵과 손수건을 챙겨와주세요.

 

(*) 문의 및 신청 : 신은미 010-6209-4121

본 학습모임은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후원으로 우리동네쓰레기문제연구소,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이 함께 준비합니다.



글: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신은미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