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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먹는식구들 봄단장했어요


함께먹는 식구들(함식) 매장을 좀더 넓게 사용하려고 가구 재배치와 정리를 대대적으로 했습니다.

여농센터 주방에 사용하지 않던 냉장고를 빼내고 황정애님의 사무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자르고 옮기고 못박고 하는 일은 이환의 선생님이 인턴분 모시고와서 도와주셨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여농센터 조력자이십니다.

여러분들의 수고가 함께 해서 지역의 여성농민분들외 여러분들이 함식매장을 좀더 편안하게, 쾌적하게 이용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농센터 무료 재활용매장도 좀 더 넓어졌습니다.

조금씩 활용하는 지역민들이 많아져서 기쁨니다.

정리한 옷과 재사용할 만한 물품을 가져다 놓으시는분, 또 필요한 것들을 부담없이 무료로 가져가시는분,

모두에게 좋은 일이지요. 많이 이용해주세요. 


물건 내는 방법은 어느 때나 매장 앞 진열대에 두시면 됩니다. 받는 품목은 따로 정해져있진 않아요.

쓸만한것과 버릴건 구분해서 주시면 좋겠죠?^^




5월 17일부터 3주 동안, 원피스 만들기를 합니다.

각자 원하는 천을 공동으로 구매해서 내가 입을 옷을 만들어보는 것이지요.

어렵게만 생각했던, 그리고 사야지만 입을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조금씩 깨지는 순간입니다

각자 살집을 짓고 먹을 것을 만들고  옷을 지어 입었던 역사가 그리 오래전이 아닌데

우리 삶에 없으면 안되는 의식주를 모두 남의 손을 빌릴수 밖에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자립의 의미, 작은 움직임이지만 작지 않은 의미 입니다  




농번기 주말돌봄방, 계속 되고 있어요


농번기 4개월동안 운영하는 주말돌봄방은  부모님이 안심하고 농번기에 농사일에 전념할수 있도록 농림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이에요.

여성농업인센터는 홍동면에서 농사짓는 가정 17명 아이들의 신청을 받아 토, 일요일 9시~6시까지 운영합니다.

오전 간식과 점심, 그리고 오후 간식을 먹고 5시부터 귀가를 시작합니다.


글/사진: 홍성여성농업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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