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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지역활동가(일명 마을인턴)'를 육성하기 위한 이 프로그램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의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센터 마을활력소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청년들이 마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서는 청년들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공공적인 일을 수행하면서 청년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의 일자리도 창출하는 마을인턴사업은, 선정된 청년(자격은 39세 이하)에게 최장 6개월 동안 5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5명, 2016년에는 3명, 올해(2017.4월말 기준) 3명이 마을인턴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을인턴의 활동기간은 평균 3~4개월 정도이고, 대부분의 청년들은 지역에 남아서 자기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을인턴사업에 대한 문의는 마을활력소(041-632-2918)로 해주시면 됩니다.

 

올해 4월부터 활력소에서 '마을인턴'을 함께하고 있는 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길가다 마주치면 반가이 인사해주시길~^^

 

 

 

권민희 님


안녕하세요! 올해 4월부터 마을 인턴을 시작한 권민희입니다. 귀농에 관심이 있고, 여러 가지 형태의 조합이 있는 홍동마을에 관심이 있어서 오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마을 일을 하는데 부지런히 찾아다니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다가다 보시면 응원해주세요농번기가 시작되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주신애(씽씽) 님



안녕하세요! 올해 4월부터 마을인턴을 시작한 주신애(씽씽)입니다.

운월리 창정 마을에서 태어나 잠시 서울살이를 하다 지금은 다시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살고있어요. 저는 마실통신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편집 일을 주로 맡고 있어요. 회의도 하고, 마감 때는 모두 하얗게 불태우며 마실통신을 만들고 있답니다. 동네 마실의 잇 아이템!(o.<) 마실통신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백광현 님


4월에 홍성에 내려와 마을인턴을 시작한 백광현(백광)입니다. 많은 일들이 처음이라 정신이 없네요. 어서 빨리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에서 어떤 일을 할지 아직 정해진 것이 없어 마을 인턴으로 있으면서 차차 알아보려 해요. 마을 여기저기 들리며 뵙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글/사진: 《마실통신》 이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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