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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실이학교가 열립니다.


마실 나가듯 지역을 공부해보자. 2017 새로운 마실이학교가 시작됩니다. 홍성의 다양한 일과 삶을 현장을 통해 배웁니다. 이 이해를 바탕으로 나와 지역의 접점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개인의 흥미와 재능, 지역의 필요가 만나는 지점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일과 삶의 방식을 함께 만나고 같이 열어가보면 어떨까요?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방문하는 장소는 신청자에 맞춰 정해질 예정입니다.


2. 청소년 마실이 학교가 시작됐어요.


청소년 마실이학교는 마실이학교의 중학생 버전입니다. 홍동중학교 1학년 친구들과 청소년 마실이학교를 진행해온 지 올해로 3번째인데요. 올해 입학한 27명의 친구들. 성인버전보다는 말랑말랑하게 나들이 기분으로 진행됩니다. 친구들에게 마을이라는 곳은 '학교-집-ㅇㅇ' 뿐이었다면, 볼거리, 놀거리를 중심으로 마을을 넓혀가보려 합니다.


마을카페 동네마실방뜰에서

갓골 느티나무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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